국내 최대 검색광고 업체 오버추어코리아(대표이사 이경한)는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를 운영하는 커머스플래닛(대표 이준성)과 검색광고 대행 재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오버추어코리아는 올해 계약이 만료되는 파트너사들과 모두 재계약에 성공하며(11월 말 현재 기준) 파트너십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11번가는 이번 검색광고 대행 재연장 계약 외에도 야후! 코리아의 디스플레이 광고 네트워크에 신규 파트너로 참여하는 계약도 진행했다. 이는 광고주들이 앞으로 야후! 코리아를 통해 11번가에 디스플레이 광고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을 의미한다.
오버추어코리아 비즈니스 개발 총괄 최두홍 전무는 “앞으로도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을 이끌어온 노하우에 야후!의 글로벌 자원을 더해 소비자와 광고주 모두에게 최대의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버추어코리아는 지난 10여 년간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을 이끌어온 선도 기업으로, 사이언스(Science), 아트(Art), 스케일(Scale)의 조합을 바탕으로 광고주들의 비즈니스와 핵심 가치를 가장 적합한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혁신적인 글로벌 검색광고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