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일본 ED 선진국의 서비스 정책과 국내외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2011 지식서비스 국제 콘퍼런스’가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지식경제부 주최의 이 행사는 서비스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미에서 ‘서비스 업 밸류 업’으로 정했으며 기업인, 연구원, 교수, 학생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도적인 기술과 지식서비스 혁신’ 관련 기조연설 △‘기업의 지식서비스 혁신전략’ 및 ‘주요국의 지식서비스 정책’ 관련 주제발표 △ ‘국내 지식서비스 R&D 정책’에 대한 토론으로 구성됐다.
데이비드 갈란 카네기멜론대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 혁신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으며 국내 기업인인 김일호 오콘 대표는 뽀로로나 디보같은 창작 애니메이션을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한 경험을 공유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이석우 카카오 부사장이 나와 혁신적인 모바일 서비스 사례를 발표하고 서영재 LG전자 상무가 첨단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 융합을, 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사가 무선인터넷 서비스 혁신 노하우 등을 전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EU집행위원회에서 서비스 정책을 담당하는 리스벳 볼 폴슨이 말하는 산업발전을 위한 서비스 정책,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에서 서비스 공학을 담당하는 다까시 오쿠마의 서비스 R&D 사례와 정책이 소개됐다.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지식서비스 R&D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와 산업체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