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골프존드라이빙레인지(GDR)전용 레슨모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확한 레슨을 위해 고객 개인별 스잉 동작 및 스윙 템포를 확인하는 기능과 일반 연습장에서 배우기 힘든 페이드 샷, 드로우 TIT, 하이 샷, 로우 샷 등 4종 레슨 콘텐츠가 신설됐다. 또 퍼팅 경사 변경, 퍼팅 경기 옵션 변경 등 각종 상황에서 퍼팅 연습이 가능한 퍼팅 레슨 모드도 추가됐다.
골프존 관계자는 “일반인들도 골프존드라이빙레인지를 통해 체계화된 레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