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최근 아름다운가게(대표 홍명희) 안국점에 3000만원 상당의 교재를 기증했다. 기증된 교재는 유아용 ‘나들이 백과사전’, 초등용 학습지 ‘셀파해법국어’, 중등용 ‘기출 트렌드 그래머’, 고등용 ‘셀파 개념 기본서 수학’ 등 총 2700여권에 이른다.
교재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 희망나누기 기금으로 적립돼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소외아동정서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