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11일 제 2회 보행자의 날을 맞아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청계천 걷기 대회’에 다문화 가정 40명을 초청했다. 행사는 숫자 11이 겹치는 11월 11일 11시 11분부터 청계천을 20분 정도 걷는 것으로 진행됐다.
CJ오쇼핑은 이날 행사 참석자들에게 총 5000만원 상당의 운동화를 기증했다.
CJ오쇼핑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물품 기증과 봉사 등을 통해 공생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