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표류해온 하이닉스 주인 찾기 성공여부가 10일 최종 결정된다. 하이닉스 직원들은 ‘입찰 전면 재검토’ 카드를 내세운 SKT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본 입찰을 하루 앞둔 9일, 하이닉스 서울사무소에서 직원이 사무실 문을 나서고 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10년간 표류해온 하이닉스 주인 찾기 성공여부가 10일 최종 결정된다. 하이닉스 직원들은 ‘입찰 전면 재검토’ 카드를 내세운 SKT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본 입찰을 하루 앞둔 9일, 하이닉스 서울사무소에서 직원이 사무실 문을 나서고 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