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부근 화재로 시민들 대피 소동 벌어져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대피하는 등 일대 혼란이 벌어졌다.

9일 오후 2시경 강남역 11번 출구 부근 로하스 에비뉴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3시를 조금 지나 진화됐다.

화재는 건물 외부 에어컨 냉각기에서 시작됐으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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