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9일 부산 범일동 KT부산정보통신센터에 올레 스마트워킹센터인 ‘부산 멤버십 스마트워킹센터’를 오픈했다.
부산 스마트워킹센터는 42석에 각 자리마다 100M급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한다. 센터 내 어디서나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다.
일반 업무공간 및 회의실 외에 HD급 영상으로 영상회의를 할 수 있는 TP회의실과 콰이어트룸, 1인 부스,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KT 올레 스마트워킹센터는 일반 기업이 스마트워킹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다. 기업이 스마트워킹센터 멤버십에 가입하면 전국 올레 스마트워킹센터를 사무실로 활용할 수 있다.
KT는 경기도 일산센터를 시작으로 평촌, 부천, 목동, 구미, 분당 등에 9개 스마트워킹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KT는 연말까지 12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