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됨에 따라 보습 관리를 돕는 화장품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10일 오전 국내산 한방 원료로 만들어진 ‘한율 가음진액 패키지’(16만8000원)를 판매한다. 발효시킨 장양단(적두, 흑두, 황두, 녹두), 백과아, 인삼 등의 성분이 함유돼 주름 개선, 보습 관리, 탄력 강화를 돕는다.
지난달부터 ‘피부에 밥을 주는 여자’로 유명한 피부관리 전문가 이금희 원장의 ‘이금희 피부밥 곡물 기초 패키지’(13만9000원)를 판매하고 있다.
현재까지 6회 방송에 총 주문금액이 17억원을 넘어설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1시간씩 ‘이금희 피부밥’을 판매하고 있으며 오는 13일 오후 판매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금희 원장의 33년 노하우가 반영된 ‘이금희 피부밥 곡물 기초 패키지’는 보리, 참깨, 율무, 녹두 등 15가지 천연곡물성분이 함유된 스킨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