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는 제품 판매와 서비스 센터 기능을 결합한 솔루션 데모센터를 강남구 개포동에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오키 데모센터는 지난해 개소한 용산 전자상가 센터에 이어 두 번째다.
강남 데모센터에는 개인용 프린터, 기업과 전문가용 프린터와 복합기 등 오키 전 제품을 전시한다. 일대일 제품 시연으로 방문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명함재단기, 열전사 프린팅, 아노토펜 솔루션 등 오키 프린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관련 솔루션을 제공해 전문 사용자의 편의를 강화했다.
유동준 대표는 “가까운 시일 내 부산에서도 솔루션 데모센터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방에도 순차적으로 솔루션 데모센터를 열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