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모니터, 전자칠판, 블루투스 피부측정기 등 중소·벤처기업의 다양한 첨단제품을 한 자리에 망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회장 윤종용)는 아시아 지역 주요 전자전 5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2011 상해아시아전자전(AEES 2011)’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상해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KEA는 지식경제부의 지원 하에 경기도청,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경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 등과 함께 중소기업 45개사 84부스의 규모로 상해아시아전자전 한국관을 구성, 참가한다.
올해는 한국의 전자·IT산업의 위상을 과시하는 ‘코리아 테크놀로지 어플라이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무안경방식 3D 모니터, 전자칠판, 차량용 블랙박스,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 블루투스 피부측정기, 컨버터, 캐패시터 등 첨단 중소·벤처기업의 다양한 완제품과 부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KEA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돕기 위해 전시기간 중 중국 100강 기업 구매담당자를 대거 초청하여 ‘한·중 세일즈 페어’를 개최하며, 한국관 특설무대에서는 참가 기업 소개 및 제품시연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의 첨단기술을 소개한다.
중국은 세계 1위 하드웨어 생산.수출국으로 우리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의 허브시장이며 특히 상해는 소주, 우시, 난징 등 해외진출 현지공장 부품 및 생산기자재 소싱이 집결되는 곳이다. 우리 중소기업의 제1 수출전초기지이기도 하다.
KEA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한국참가기업들이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이 줄을 이어 향후 굵직한 계약 체결로 이어져 해외진출의 발판을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전시회는 세계 전자·IT 생산 60% 이상을 차지하는 아시아지역의 시장 위상을 위해 한국·중국·일본·대만·홍콩의 전자전 주최자간 협의체를 결성, 2004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