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TV프로그램]대장금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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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LIFE 8일(화) 밤 11시

 2003년 방영돼 시청률 50%를 넘나들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대장금. 일본·중국·대만 등 아시아를 비롯해 중동·아프리카까지 판매돼 세계 64개국에서 방영돼 한류를 이끌었다. 이란에서는 시청률 9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MBC LIFE ‘히스토리후’에서는 대장금의 한류열풍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병훈 감독은 음식을 주제로 드라마를 구성하는 데 대한 우려가 많았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음식이야기를 드라마 소재로 사용한 적이 없었기 때문. 하지만 이 드라마 성공으로 2000년대 중반 이후 한식, 양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식 드라마가 출현할 수 있었다.

 주연을 맡았던 이영애, 지진희뿐만 아니라 조연 배우들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 중종 역할로 나왔던 임호는 홍콩 일간지 전면에 자신의 사진이 실렸던 사연을 소개했다. 대장금 출연진이 홍콩을 방문했을 때 마침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역시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홍콩에 있었지만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건 대장금 출연진이었다는 것.

 감초 역할로 등장했던 임현식도 대만에서는 ‘임사마’라고 불릴 만큼 유명하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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