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서종렬)은 긍정적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한마음 워크숍을 4~5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KT 리더십아카데미에서 가졌다. 500여명의 KISA 직원은 일하는 방식을 업무수행방식, 업무혁신방식, 커뮤니케이션방식, 고객응대방식, 직장생활방식 등 5분야로 나눠, 10개 그룹별로 각각 논의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스토리텔링해 직접 UCC를 제작해 발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논의한 일하는 방식 개선방안을 실제 업무현장에서 반영해 인터넷·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