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서종렬)은 4일 성북구청에서 성북지역 내 학부모 150여명을 초청해 ‘인터넷윤리 학부모 강연’을 열었다. 강연에선 △인터넷윤리 교육 필요성 및 가정에서 인터넷 역기능 예방법 △올바른 인터넷이용을 위한 자녀지도 노하우 △청소년 유해 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위해서는 학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KISA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학부모 강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