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회장 이근협)는 지난달 17일부터 3일까지 ‘제3차 IPTV 상호운용성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험대상 표준에는 △IPTV용 교환 가능한 방송수신제한시스템 ‘iCAS’ △IPTV 서비스 탐색 및 전송방식 △IPTV 콘텐츠 가이드 및 전송방식 △IPTV 미들웨어(ICSP) △IPTV 단말기 프로비저닝 절차 △기본 IPTV 단말기 △시청각 장애보조 방송서비스가 포함된다. 이번 시험에는 IPTV 사업자, CAS 개발업체, 셋톱박스 업체, 미들웨어 등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등 총 14개 회사가 참여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