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속 프로게이머 이영호(테란)가 6개월 연속 KeSPA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1일 발표한 11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공인랭킹에 따르면, 이영호는 1832.3포인트를 유지해 2위 신동원(1626.8), 3위 정명훈(1532.3) 등과 마찬가지로 1위 순위를 유지했다.
지난 10월에는 진행된 공식대회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지난 달과 같은 랭킹을 유지했지만 전달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한 허영무는 5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이는 2009년 3월에 세운 자신의 최고 랭킹이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