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00만 원의 상금, 씨온 가입만 해도 커피가 3000잔
‘스마트폰 있는 사람, 다 모여라!’
위치기반 SNS을 통해 서울 시내 곳곳에 숨겨져 있는 스티커를 찾아 인증샷을 최다 올리면 200만 원 상당의 등록금이 주어지는 이색 이벤트 ‘씨온원정대’가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일주일 동안 개최된다.
위치기반 SNS 전문업체 씨온(www.seeon.kr)이 마련한 이번 이벤트에는 스마트폰으로 씨온을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방식은 서울 곳곳에 숨겨진 씨온원정대 스티커를 가장 많이 발견해 인승샷을 올린 참가자에게 총 200만 원 상당의 등록금을 지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씨온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한 신규 가입자 중 3000명에게는 카페라떼마일드 기프티콘을, 내주변 체크인을 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아이폰 배터리, 휴대전화 메모리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씨온 안병익 대표는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씨온원정대라는 이벤트를 개최하게 된 것”이라며 “스티커를 찾고 푸짐한 선물을 받는 것으로 재미의 요소를 더했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의 경우 상금을 등록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기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씨온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 및 이벤트에 전직원의 노력을 담아 씨온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즐거움이 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온은 국내 대표 위치기반 SNS로 한국형 포스퀘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앱(애플리케이션)으로 내 위치를 기록하고 주변 사용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위치기반 커뮤니티서비스와 그 장소의 주인을 가리는 캡틴 선정 등의 재미와 실용성을 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80만 건이 다운로드 되었으며 버거킹, 카페베네, 도미노피자, 슈마커 등 대형 프랜차이즈와 위치기반 소셜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씨온은 안드로이드마켓, T스토어, 앱스토어, 씨온이벤트 스티커에 표시되어 있는 QR코드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