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대표 이원창)는 서울 광장에서 ‘2011 국제공익광고제’ 개막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올해 공익광고 공모전 수상작 25편을 포함한 본선 작품 158편과 미국·일본·중국·대만·남아공·러시아·칠레의 우수공익광고 160편, 칸·클리오·뉴욕 등 세계 3대 광고제 수상작 289편, 국내 우수 공익광고 119편이 전시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DIY행사, Copy Wall 등이 함께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인규 KBS 사장, 우원길 SBS 사장, 곽덕훈 EBS 사장 등 관련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