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자사 맛집 정보 애플리케이션 ‘아임인핫스팟’을 전면 개편, 원하는 음식점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임인핫스팟’은 위치기반 SNS 아임인 이용자들이 직접 남긴 사진과 포스트를 토대로 전국의 뜨는 맛집을 선정하고, 메뉴별·지역별 맛집의 위치·전화번호·분위기·가격 등 다양한 정보와 이용자가 직접 작성한 생생한 후기를 제공한다.
이번 개편엔 다양한 형태의 ‘음식점 정보 조회 기능’을 새로 도입, 사용자가 원하는 음식점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지역 및 메뉴별로 각각 음식점을 조회할 수 있고 ‘반경 설정’ 기능을 통해 원하는 거리 범위의 핫스팟 음식점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음식점의 지역별 랭킹, 기간별 랭킹 추이, 이용자들의 평이 담긴 음식점 사진 등도 추가됐다.
앱 내 검색기능을 탑재, 키워드 검색을 지원해 원하는 결과를 보다 빠르게 제공한다. 업체명, 지역명+업체명 등으로 다양하게 검색이 가능하며, 검색 결과는 정확도 및 핫랭킹, 거리 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KTH와 KT와 함께 구축한 개방형 전자지도 ‘올레맵’을 ‘아임IN핫스팟’에 적용, 현 위치에서 음식점까지의 자동차 길 찾기 기능이 탑재했다.
한편, KTH는 이번 개편을 기념해 ‘아임인핫스팟 통 큰 퀴즈 이벤트’를 10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약 4주간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아임인핫스팟’ 앱의 퀴즈 응모페이지에 접속, 새롭게 단장한 앱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풀면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11월 25일 ‘아임인핫스팟’ 블로그(blog.paran.com/iminhotspo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를 비롯해, 소니에릭슨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식 포터블 스피커, 스타벅스 캬라멜 마끼아또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