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에 두산반을 직접 운영한다.
두산중공업(대표 박지원)은 수도전기공고·부산자동차고·창원기계공고 등 3개 고교와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인재 육성과 채용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학교는 2·3학년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두산반’을 만들게 된다. 이반 학생들은 기존 교과 외에 두산중공업 사업 특성에 맞춰 개발된 맞춤형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두산반 학생 선발과 교과 개설은 두산중공업과 각 학교가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하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은 2012년 졸업자 채용 때부터 두산반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올해는 이번 협약과 상관없이 이들 학교에서 추천 받은 졸업생 가운데 3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최근 고졸 채용 확대에 발맞춰 우리 사업과 연관이 높은 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었다”면서 “현장 노하우를 고등학교에 전수하고 맞춤형으로 키운 우수인재를 채용해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반도체 신사업, 투자시계 다시 돈다
-
2
애플, '4면 벤딩'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韓 디스플레이 출격 대기
-
3
ECTC 2026, AI 패키징 화두는 '유리기판'…글래스 코어·TGV 기술 집중 조명
-
4
LGD, OLED 신기술 투자 장비 업체로 선익·아바코 선정
-
5
한국, 싱가포르·홍콩에 밀렸다…암참 “삼성전자 파업 글로벌 공급망·투자 신뢰 흔들 것”
-
6
정유업계, 조 단위 이익에도 쓴웃음…실적 롤러코스터 우려 고조
-
7
메모리 업계 HBM4 이후 차세대 기술 'HBM-PNM' 연구 본격화
-
8
삼성, 모바일 HBM '극고종횡비 구리기둥' 패키징 업그레이드
-
9
삼성전자 총파업 카운트다운…K반도체 생태계 셧다운 위기
-
10
'총파업 갈림길' 삼성전자 노사, 2차 사후조정 돌입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