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U+)는 전국에 있는 LG유플러스 사옥과 서울 중심지의 대형 건물에 자사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인 `U+ LTE`를 알리는 옥외광고를 내걸었다고 28일 밝혔다.
U+ LTE 옥외광고는 서울 남대문로와 상암동, 인천, 수원, 시흥, 부산, 광주 등 전국의 LG유플러스 사옥과 청계광장, 강남역, 신사역 사거리, 용산역 등 서울 번화가의 대형 건물 등 총 54개 건물에 빌딩 래핑 또는 현수막 형태로 설치됐다.
LG유플러스는 기존 3세대(3G) 서비스보다 5배 빠른 U+ LTE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강조하기 위해 이번 옥외광고에 U+ 로고가 빠르게 지나가며 일으킨 거센 바람으로 건물 외벽이 산산이 흩어지고 사람들이 날아가는 모습을 그려 넣었다.
[연합뉴스]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3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4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5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6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9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
10
[ET톡] 샤오미의 두번째 도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