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성공! 소셜펀딩이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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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셜펀딩사업이 정착한지 1년을 앞 두고있다. 그 동안 문화, 예술, 출판, IT 기술까지 국내에서 총 170여 개의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들이 프로젝트로 진행되어 성공 가능성을 가늠해 보았다

프로젝트로 진행 된 아이디어 중에는 생각에 그칠 뻔 했던 사업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진 사례가 있었고 비록 후원금 모집에는 실패 했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개선 사항을 접수 받아 완성도 높은 상품으로 재탄생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은 경우도 있다.

상대적으로 홍보 능력이 부족한 공연 분야는 소셜펀딩을 통해 사전 예매 100% 성공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렇듯 사업이나 공연을 세상 밖에오픈하기 전에 사전탐사의 기능으로 소셜펀딩을 이용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루에 10개의 새로운 사업이 시작되고 4개가 문을 닫는다. 성공에 이르지 못한 사업아이템이 소비자에게 사전 검증을 받았다면 시간과 노동력, 자금소요의 엄청난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해외의 예를 들어 보면 킥스타터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성공한 업체나 개인들은 그 결과를 자신의 사이트나 SNS를 통해 대대적으로 광고한다. 그만큼 킥스타터에서의 성공은 곧 사회적 성공을 의미하고 대중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감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려는 의지라 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문화. 사회. 기술 분야의 소셜펀딩을 진행하는 “펀듀(www.fundu.co.kr)”와 문화 분야의 전문성을 살린 텀블벅(www.thumblbug.com)이 국내 대표 펀드레이징 업체인 만큼 관계자의 조언을 받아 보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아직도 소셜펀딩에 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디렉터라면 확신을 가지고 사업주로서의 자세로 절실히 소비자들에게 다가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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