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대표 김승열)는 글로벌 무선 측정장비 부문에서 주요 국제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는 시장 점유율, 리더십, 혁신 제품 개발 등을 인정받아 올해의 ‘프로스트&설리반’을 비롯한 11개 상을 수상했다.
프로스트&설리반 프로그램 매니저 올가 야쉬코바는 “애질런트는 연구개발시 시장 요구에 맞는 제품 개발 능력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김승열 한국애질런트 대표는 “이번 수상은 기술 변화를 앞서가는 테스트 장비와 시스템을 개발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