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코리아(지사장 신대준)가 통합 커뮤니케이션(UC) 기기들 연결을 돕는 소프트웨어 인프라스트럭처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을 발표했다.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은 주요 네트워킹 및 보안 인프라와 통합해 다른 솔루션보다 50% 적은 대역폭을 사용하고 서로 다른 네트워크간 안전한 협업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반 영상 서비스 지원하기 위해 보안과 신뢰성, 관리 용이성, 풍부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신대준 폴리콤 지사장은 “기업들이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환경을 통합하는 UC 솔루션의 도입을 가속화 하고 있다”며 “폴리콤 플랫폼은 글로벌 UC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형태의 데스크톱, 모빌리티 및 그룹 형태의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