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이 지난 주말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소외아동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가졌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KT파워텔이 결연을 맺고 있는 소외아동과 KT파워텔 임직원 등이 참여해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기증하고, 이를 노원구 중계본동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불우한 이웃을 대상으로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KT파워텔은 2008년부터 불우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기자재 지원 등을 시행하는 한편, 불우이웃을 위한 사회단체 지원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KT파워텔은 소외아동과 장애인단체 등에 결연 및 직원들을 통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