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대표 서창녕)은 자사 모바일 포털사이트 ‘아사달’에 등록된 모바일 홈페이지 수가 1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부동산 관련 모바일 페이지가 2351개로 가장 많았다. 사진, 결혼, 세탁 등 생활서비스 업종도 1745개 모바일 홈페이지가 제작됐다. 음식점(1721개)과 쇼핑(1045개), 일반기업(1009개) 등이 뒤를 이었다.
서창녕 대표는 “LTE 도입 등 통신 환경 개선으로 모바일 페이지 제작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PC보다 모바일 쇼핑 매출이 더 큰 일본처럼 전자상거래 분야 모바일 홈페이지가 각광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업종별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현황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