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日 클라우드센터에 보안제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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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스나이퍼 IPS`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23일 일본의 IT대기업 클라우드 센터에 현지 협력사인 일본시큐어소프트를 통해 자사 침입방지시스템(IPS)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보급으로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윈스테크넷이 국내 네트워크 보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클라우드 보안 영역에서도 기술력과 경쟁력을 검증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윈스테크넷은 네트워크 보안 기술로 취득한 19건의 특허와 상용 기술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목할 보안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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