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 IT교육지원 캠페인 참여업체] 야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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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한국에 진출한 야후코리아(대표 이경한)는 지난 14년간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으로서 국내 인터넷 포털 시장을 선도했다. 세계 6억명이 이용하는 야후 네트워크로 국내 정보기술(IT) 환경에 선도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고의 비즈니스 지원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야후코리아는 올해 야후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프리미어 디지털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 세계 1위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야후! OMG’의 국내 버전으로 ‘야후! 셀렙’을 오픈했다. 조만간 여성 라이프스타일 전문 사이트인 ‘야후! 스타일’도 선보일 예정이다.

 야후코리아는 현지화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야후! 거기걸스’는 2005년 1기 출범 이래 현재까지 총 1300명이 참여한 야후코리아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맛집·여행 등 대한민국 곳곳의 숨은 지역 정보 발굴에서 패션·뷰티까지 영역을 넓혔다.

 어린이 전용 포털인 ‘야후! 꾸러기’는 최근 서비스를 아이폰, 아이패드용으로 확대했다. 또 매월 180만 순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야후! K포스트’, 세계적으로 7500만 이상의 사용자가 쓰는 ‘야후! 메신저’ 등으로 소통의 도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야후코리아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광고 상품을 내놓고 있다. 광고주에게 최적화된 표적 수용자를 찾아서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타기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광고주의 표적 수용자에게 맞춤형 배너가 자동으로 뜨게 해 광고주에게 최상의 광고 효과를 주는 ‘스마트 애드’도 서비스한다.

 

 ◇인터뷰-이경한 야후코리아 대표

 “신문은 단순한 지식 함양을 넘어 창의력과 상상력의 바탕이 될 것입니다.”

 이경한 야후코리아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신문 읽는 습관을 기르면 사회 전반의 교양과 지식을 고루 쌓을 수 있고, 이런 청소년기의 학습 효과는 자기계발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요즘처럼 정보 양이 방대하고 정보 순환 속도가 빠른 디지털 시대에는 종합적 판단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청소년은 신문을 매일 10∼20분 보는 것만으로도 종합적 판단 능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삶의 방식을 가장 극적으로 바꾸고 있는 것은 바로 모바일, 스마트패드(태블릿PC) 등 다양한 형태의 IT 기기라며, 이러한 기기의 발명은 단순한 지식 쌓기가 아닌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청소년은 신문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넓은 세상 읽기 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는 “청소년에게 신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전자신문의 ‘IT교육지원 캠페인’에 야후코리아가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신문 보내기 캠페인 참여로 창의적 IT리더 양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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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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