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산업 새해 화두는?" 디뱅, 내달 1일 긴급진단 콘퍼런스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인 디스플레이뱅크(대표 권상세)는 ‘긴급진단-디스플레이 산업 재편 및 국가별 전략 분석’ 콘퍼런스를 내달 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글로벌 경제 불안으로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주요 국가별 전략과 내년 시장을 전망하는 자리다. 또 ‘중국의 부상과 국가별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확보 전략’ ‘디스플레이 산업 지속 성장을 위한 성장동력’ ‘차세대 디스플레이 진화 방향과 애플리케이션 영역 확대’ 세 가지 화두를 중심으로 각 분야 연구원들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콘퍼런스에서는 △LCD 수급 현안과 산업 구조 재편 전망 △중국의 부상과 국가별 디스플레이 산업 확보 전략 △TV 수요 및 주요 브랜드별 내년 사업 전략 분석 △AM OLED 투자 동향 및 시장 전망 △중국 LCD 투자동향 및 중장기 LCD 산업 전망 △디스플레이 제품(TV, 스마트패드, 스마트폰) 로드맵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중국·대만·일본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 및 전략이 별도 세션으로 구성돼 국가별 최신 동향을 상세히 소개한다.

 권상세 사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디스플레이 산업 현재와 미래를 분석 및 예측하고 경영 전략을 수립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콘퍼런스 참가 신청은 디스플레이뱅크 홈페이지(www.displaybank.com)에서 받는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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