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 대역폭 개선한 스트리밍 기능 공개

 한국애질런트(대표 김승열)는 최대 100㎒ 대역폭 신호를 캡처할 수 있는 스트리밍 기능을 19일 공개했다.

 이 기능은 M9392A PXI 벡터 신호 분석기 모델과 M9202A 디지타이저에 적용된다. 사용자들은 지속적으로 데이터 스트리밍을 통해 관심 있는 신호를 캡처해서 확인 및 분석할 수 있게 된다.

 광대역 주파수 신호를 분석하는 스트리밍 기능은 최대 26.5㎓ 주파수를 최대 100㎒ 측정 대역폭을 제공한다.

 한국애질런트 측은 “새로운 스트리밍 솔루션은 이전 제품에서 사용할 수 없는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며 “광대역 통신 주파수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탁월한 기술적 경쟁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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