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긴 ‘Boys Like McGINN’ 화보 촬영서 자신만의 소울 표현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천재 래퍼 이하늘이 최근 여성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모델 못지 않은 맵시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 브랜드 매긴의 ‘Boys Like McGINN’ 화보 촬영에 나선 것이다.
매긴 관계자는 “이번 ‘Boys Like McGINN’ 화보촬영에서 선보인 ‘아티스트 윈터 아우터 컬렉션’은 남다른 에너지와 소울을 지닌 남자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의상”이라며 “각 아티스트의 감성과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것으로 기존의 남성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섬세한 감성을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화보촬영에는 이하늘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유키스와 틴탑, 제국의아이들, 힙합 듀오 슈프림팀의 멤버 싸이먼 D, 붐 등 6인의 남자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이 중 이하늘은 비비드한 오렌지컬러 코트에 퍼 에비에이터 모자, 블루 레더 글러브를 매치해 톡톡 튀는 악동으로서의 면모을 보여줬다. 이어 블랙 퍼 트리밍 코트에 가죽 장갑을 매치한 스타일로 천재 래퍼의 강한 카리스마를 표현하고 이너로 레드 팬더가 프린트된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익살스러운 매력까지 거침없이 쏟아냈다.
매긴 관계자는 “악동의 이미지, 래퍼의 카리스마 등 이하늘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에서 영감을 받아 의상을 제작했다”며 “특히 이번 화보촬영에서 이하늘은 재미있는 표정과 몸짓으로 여성들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오렌지 컬러 코트를 소화해 냈다”고 전했다.
한편, 매긴은 이번 컬렉션과 함께
이번 스타 도네이션 온라인 경매이벤트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홈페이지(www.instylekorea.com)와 매긴 홈페이지(www.mcginnknightsbridge.co.kr)를 통해 이뤄진다.
아울러 이번 화보는 패션매거진 쎄씨, 싱글즈,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볼 수 있으며 ‘Boys Like McGINN’은 오는 11월 초 롯데백화점 잠실 팝업 스토어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