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대표 메뉴 국밥 사계절 메뉴로 업그레이드 한 ‘바다애’
틀에 박히 고정관념을 탈피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찾은 프랜차이즈 브랜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매생이굴국밥&보쌈 요리전문점 ‘바다애’는 국밥이 겨울 대표 메뉴라는 고정관념을 벗어 던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매생이굴국밥&보쌈 전문점 ‘바다애(www.badae.co.kr), 02-587-6536)는 기존 매생이굴국밥, 뚝배기굴밥 등 대표 메뉴는 더욱 강화하는 한편 매생이냉면, 매생이냉콩국수, 해초비빔밥, 매생이녹두삼계탕 등 탄탄한 계절 메뉴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사계절 내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굴, 매생이 등을 주요 메뉴로 한 15종에 이르는 다양한 웰빙메뉴로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는 것.
특히 선선해지는 요즘 제철을 맞은 굴은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여성의 피부미용과 남성의 기력 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기가 높고, 100% 무공해 식품으로 알려진 매생이 또한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 비만과 성인병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어 ‘바다애’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론칭 이후 5년간 꾸준한 메뉴 개발과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사업성 검증에 성공한 에스오푸드시스템㈜의 ‘바다애’는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현재 ‘바다애’ 매생이굴국밥&보쌈 전문점은 현재 4개의 직영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3개의 가맹점이 오픈해 바다애의 특색 있는 사계절 메뉴와 뛰어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가맹점에 공급되는 주재료 매생이는 산지 계약 재배로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자체 냉동 창고에 보관하여 1년 내내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고, 굴은 굴수협과 협력을 통해 여름철까지도 신선한 제품을 가맹점에 공급하는 등 가맹점 물류 기반이 완벽하게 갖춰지면서 가맹점의 만족도도 높다.
에스오푸드시스템㈜ 관계자는 “바다애 매생이굴국밥&보쌈 전문점의 프랜차이즈는 1층 소형 점포99.9㎡(30평)미만과 99.9㎡(33평)이상 점포로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다”며 “신규개업뿐 아니라 현재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식당의 업종 변경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