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켄월드그룹코리아, 2011스파티크아시아광고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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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켄월드그룹코리아(대표 김동위)는 지난달 2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1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Spikes Asia Advertising Festiaval)`에서 통합 캠페인 부문 쇼트리스트(Shortlist)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유니세프 생일기부 캠페인’을 통해 한국 출품작 중 유일하게 쇼트리스트로 지명됐다. 이 캠페인은 아이들이 평소에 받던 선물 대신 소아마비예방백신, 학용품 등을 선물 받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니세프 생일기부 사이트에 생일을 등록하고 지인들에게 받고 싶은 구호물품을 받고 싶다고 메시지를 발송하면 된다.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광고 행사다. 올해 46개국 7130편이 출품됐다. 통합 캠페인 부문은 지면·영상·디지털 광고 등 3개 이상 매체를 활용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캠페인’을 평가한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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