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소 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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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소(소장 이기태)가 나노융합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을 초빙해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스마트 시스템을 위한 나노-바이오-에너지와 IT 융합 (Convergence of Nano-Bio-Energy with IT for Smart Systems)’을 주제로 제1회 미래융합기술연구소 국제포럼(YICT Forum 2011)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호암상 수상자이자 바이오-나노-광 분야의 선구자인 이평세 (Luke Lee) 미국 버클리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홀로그램을 이용한 3차원 저장장치 분야의 개척자인 버트 헤셀링크 (Bert Hesselink) 스탠포드대 교수, 두 번에 걸쳐 미국 과학기술지도자 50인에 선정된 나노-전자-광 분야의 선구자인 스탠 윌리엄스 (Stan Williams) 미국 휴렛팩커드 연구소 최고 연구자인 시니어 펠로우, 나노 발전기로 에너지수확 분야의 로드맵을 제시한 압전 전자학 분야의 권위자인 종린 왕 (Zhong-Lin Wang) 미국 조지아공대 석좌교수, 생체모사형 결정성장 등 나노-재료 분야의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보아즈 포크로이 (Boaz Pokroy) 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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