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KICET·원장 김경회)은 ‘코리아세라믹신성장포럼’이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20일 열린다고 밝혔다.
세라믹기술원은 지역 세라믹 산업 밸류체인 구축과 세라믹 산업 육성을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올해 네 번째 순서로 강원권을 ‘코리아세라믹신성장포럼’ 개최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번 포럼에선 하이닉스반도체 대·중·소 기업 상생협력 사례와 지역 세라믹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지원현황이 발표된다. 이어 ‘산업가치 사슬 측면에서 바라본 상생을 위한 올바른 협력 방안’을 주제로 원주대·대영C&E·세라믹기술원 등 산학연 관계자 6명이 패널로 참석, 토론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