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티머니 앱(안드로이드, 아이폰)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티머니 앱 서비스는 티머니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각종 편의를 위해 ▲간편한 카드 등록 및 조회 ▲주변 가맹점 검색 ▲1:1 민원접수 ▲SNS서비스 ▲맞춤환경설정 등의 서비스 메뉴가 포함되어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메뉴를 간소화하고 정보를 집약화 핵심 콘텐츠만을 노출하도록 했다. 개인 맞춤 서비스로는 간편한 카드등록 및 내역조회, 주변가맹점 검색 등을 제공한다. 또한 1:1 민원 접수 및 SNS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및 참여를 유도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스마트카드 박계현 사장은 “언제 어디서나 티머니 서비스를 가장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고객 소통 채널이 ‘티머니 앱’ 서비스이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곧 공개될 티머니 앱은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어에 접속하여 다운받으면 된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