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자사 100명의 임직원들이 670㎞에 이르는 ‘백두대간 종주 극한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극한도전은 지난달 24일 지리산과 설악산에서 동시 출발한 후 10개팀이 릴레이 종주를 해 14일 문경 조령산(문경새재)에서 만나면서 대장정을 마쳤다. 극한도전 원정대가 백두대간 종주를 마친후 권영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
양종석 기자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