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비전, 독보적인 UC기술로 영상회의 시장 공략 활발

 라드비전이 국내 기업에 잇따라 통합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을 제공했다.

 라드비전(지사장 이민우)은 최근 삼성SDS, LG유플러스, LG하우시스, LS산전, SC제일은행, 대한항공, SK건설, SK텔레콤, KT, 한국원자력연구원, 경북교육청 등에 UC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라드비전은 ‘아이뷰(Iview)’라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이용해 기업이 쓰고 있는 기존 그룹웨어를 통합해 UC를 구축했다. 아이뷰는 라드비전 원천기술로 이를 통해 타사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이고 기업문화에 맞는 연동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민우 라드비전 지사장은 “원천기술을 통한 커스터마이징 및 그룹웨어 통합 그리고 모바일 회의 기능이 기업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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