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법무법인 율촌, 중동·북아프리카 전문 해외 로펌과 공동으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진출기업을 위한 법률 세미나’를 서울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개최했다. 정동수 율촌 고문은 세미나에서 “정권교체를 경험한 중동지역을 투자할 때는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법률 대응이 필요하다”며 “투자 분쟁시를 대비해 기획단계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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