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회 그린오션포럼(Green Ocean Forum 2011)’이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는 그린오션포럼은 ‘우리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태양광(Our Sustainable Energy, PV)’를 주제로 관련 산업 현황과 기술·시장정보를 공유한다.
먼저 침체된 태양광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의 ‘필승 전략’이 공개된다. 정부의 태양광산업 육성전략, 글로벌 시장 공략방안, 태양전지 장비 개발 방법론, 태양전지 효율 향상 연구동향 등 최신 정보와 차세대 기술·트렌드 등을 제공한다. 중국을 비롯한 해외 주요 국가의 전략과 사례를 비교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인프라·서비스 등의 토론도 벌어진다.
토론에는 송진수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장을 좌장으로 김기홍 OCI RE사업본부 상무, 안형근 건국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잭 스트라이크 선파워 동남아시아 지부 사업개발 디렉터, 저스틴 우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 풍력에너지연구 글로벌 책임자, 다그마 베이츠 한국지멘스 전략기획실 총괄 등은 세계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동향과 기술정보도 제공한다.
●행사명:제4회 그린오션포럼(Green Ocean Forum 2011)
●주제:우리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태양광(Our Sustainable Energy, PV)
●일시:2011년 10월 19일 10:00~17:00
●장소:서울 삼성동 코엑스 401호
●주최:지식경제부
●주관:전자신문 그린데일리, 에너지관리공단,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참가대상:CEO, CIO, CTO, CGO, 경영전략 및 기술 개발담당 책임자
●참가비:사전등록 16만5000원(부가세 포함), 현장등록 22만원(부가세 포함), 대학생 5만5000원(부가세 포함),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및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회원사 20% 할인(사전등록에 한함)
●사전등록: www.greenoceanforum.com(17일까지)
●문의:전화 (02)2168-9426 (02)544-7277 이메일 green@etnews.com, gof_reg@dy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