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자사 웹 소스코드 통합관리 솔루션 ‘코드레이(Code-Ray)’를 창원시청에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트리니티소프트 측은 “8월 창원시청에 코드레이를 공급, 검수를 끝내고 현재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전했다.
코드레이는 개발단계(SDLC) 전반에 걸쳐 소스코드의 허점, 오류, 에러가 없는 건강한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큐어코딩 솔루션이다.
소스코드 분석 및 설계, 개발구현, 테스트, 운영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OWASP TOP 10, CWE/SANS TOP 25 등에서 정의한 가이드라인을 기초로 분석·관리한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