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중심 컴퓨터/노트북 수리 교육 ‘호평’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현장에서 탁월한 능력 발휘

얼마 전, 회사원 A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중요한 문서 작업 도중 노트북이 고장난 것. 유명 브랜드의 노트북을 쓰고 있던 A씨는 곧바로 A/S센터를 방문했지만 대기자가 많아 한참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이었다. A씨는 한시가 급했고, 개인이 운영하는 한 수리업체에 의뢰한 결과 빠른 서비스를 받아 위기에 대처할 수 있었다.

이렇듯 빠른 A/S가 필요하거나, A/S가 체계적인 유명 브랜드 PC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컴퓨터 및 노트북 수리전문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같은 수요와 달리 국내에서 컴퓨터 및 전자기기 관련 수리전문기술인력을 배출하는 곳은 많지 않은 실정. 특히 국비지원되는 수리전문학원이 전국적으로 2~3군데 밖에 없다보니, 전국 각지에서 수강할 곳을 찾아 서울로 유학을 가는 일도 많아졌다.

이런 가운데 마이컴 정보기술학원(www.mycom.co.kr)의 교육은 뛰어난 기술력과 실습장비로 교육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적인 기술과 이론을 병행해서 교육을 실시하기 때문에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취업 및 창업을 목적으로 온 교육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마이컴 정보기술학원은 자체 트레이닝센터를 운영, LCD와 노트북 2개 과정을 모두 수강 시 실무기술연수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지방 거주자를 위해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마이컴 정보기술학원의 교육은 노트북수리와 LCD수리과정 등 컴퓨터 전반적으로 다루며, 노트북 및 LCD 수리과정의 경우 하루 7시간, 주5일, 한 달 과정으로 진행된다. LCD 수리 과정은 80시간, 노트북 수리과정은 14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마이컴 정보기술학과 관계자는 “기술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단시간에 완성하려 하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준비한다면 컴퓨터 및 노트북 수리분야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컴 정보기술학원 교육과정은 국비지원무료교육인 직업능력개발계좌제카드 수령자 중 본원 예비등록자에 한해 시설 장비 견학과 무료 청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조건에 맞는 자영업자, 취업 희망자도 국비지원 교육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com.co.kr)또는 전화(02-3272-1771)로 문의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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