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재웅)는 8일 서울 미아동 신일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재학생들의 유대강화와 애교심 증진을 위해 ‘제 9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마음 대축제는 ‘열정 서사인, 점프 투게더(Jump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명랑 운동회, 요리경연대회인 ‘쿠킹 올림픽’, 장기자랑 순서인 ‘슈퍼스타 SCU’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재학생과 가족, 졸업생, 교수, 직원 등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허묘연 학생처장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한마음 대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이런 오프라인 만남은 재학생의 유대감과 학교 생활 만족도를 높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 대축제는 해외 거주 재학생 등 축제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서울사이버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