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 멀티비전 시장 공략 강화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설치와 유지보수가 쉬운 스탠드얼론 타입 멀티비전 시장공략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키오스크코리아의 스탠드얼론 멀티비전 제품은 앞으로 당겨 제품을 돌출시켜 볼 수 있는 ‘푸시 풀’(Push-Pull) 기능 받침대를 채택해 정교한 간극 조정과 유지보수가 쉽고 재설치 시 제품 손상 위험을 최소화했다.

 푸시 풀 기능을 적용한 스탠드·매립형 등 다수 단의 멀티비전을 설치할 경우 한층 정밀하게 여러 화면 간극을 조정할 수 있다. 특히 흔들림 방지 가이드 방식을 채택해 디스플레이간 충돌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고 AS가 쉬워 경비절감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명철 대표는 “최근 4×3, 3×3, 4×4 형태 스탠드얼론과 월 마운트 타입 멀티비전 제품을 시공하면서 키오스크코리아만의 구조 기술을 적용해 반응이 좋다”며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멀티비전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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