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엘, 데스크톱PC GD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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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대표 박홍석)은 자사 데스크톱PC인 ‘미뉴-M21’이 ‘2011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돼 GD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2011 우수디자인’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DIP)에서 주관하여 우수한 디자인 제품에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디자인 부분 국가 공인제도다.

 이번에 GD마크를 받은 ‘미뉴(MINEW)-M21’은 슬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으로, 전면 베젤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노우 화이트’의 깨끗한 느낌을 살렸다. 푸른색의 포인트와 크롬 도금으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외관은 할로겐을 포함하지 않은 PC-ABS 사출 마감을 채택해 환경 유해물질을 최소화했다.

 전면 하단에 푸시 커버로 개폐되는 입출력 인터페이스 단자를 배치했고, 2개 USB 2.0 단자와 사운드 출력·마이크 입력을 기본으로 제공해 사용자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제품 디자인을 담당한 이세훈씨는 ‘설빙화(雪氷化 SNOW FLOWER)’ 컨셉트를 활용해 일반적으로 PC가 가지고 있는 어둡고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했다”며 “재료와 색상의 차별화로 밝고 순수한 느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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