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대표 김천주)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8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2011’에 캐논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20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서 캐논은 증명사진 촬영 존과 사진인화 존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은 무료로 증명사진을 찍고 인화할 수 있다.
캐논은 행사장에 높은 해상도의 색 재현력을 갖춘 프로페셔널 DSLR 프린터 ‘프로9000 Mark II’와 세계 최고 해상도 9600dpi를 지원하는 풀HD 복합기 ‘MG8170’ 등을 비치할 계획이다.
캐논 관계자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저변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