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지식경제부 산하 전략물자관리원이 22일 전략기술 관리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지경부가 전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내 전략기술 관리를 위한 절차를 마련하고, 선진국 수준의 전략기술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지경부는 대학의 전략기술에 대한 인식과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KAIST를 시작으로 국립대 내 자율관리체제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략기술은 핵무기, 생화학 무기 등 대량살상무기 개발·생산과 관련된 기술로서 해외 이전 시 정부의 사전허가가 필요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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