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지역 강소기업 육성 추진

 경기도가 경기 북부지역 중소기업 체질개선을 위한 정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도는 지난 상반기 중에 북부지역 8000여개 중소기업을 모두 방문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는 대규모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 생태환경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나 북부지역에 기업하기 좋은 중소기업 생태를 조성하는데 예산과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 우선 지난해 195회 실시했던 ‘찾아가는 기업 SOS’ 활동을 350회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또 △수출입 상담센터 인력 보강 △해외시장 개척단 운영 △섬유 등 특화산업 해외거점 확대 △신소재 등 실용화기술 개발사업 확대 등 89%에 이르는 내수시장 의존도를 개선하기 위한 해외시장 개척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차세대 리더교육과 창업스쿨 운영 및 벤더 육성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또 중장기적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섬유와 패션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복합쇼핑몰 개발 및 이 분야 대기업 R&D센터 유치도 추진키로 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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