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5천원, 빈티지야상 1만9천원 등…50여종 균일가 한정판매 실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할 만큼 월등하게 뛰어나다는 뜻을 지닌 ‘종결자’란 말이 대유행이다. 몸매와 스타일부터 물건까지, 종결자가 적용되는 분야는 넓다. 남성쇼핑몰 가격할인에도 종결자는 있다. 바로 2006년 오픈 이래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랑받은 ‘슈퍼스타아이’(대표 김대성, www.superstari.co.kr)가 그 주인공.
쇼핑몰의 주 이용고객인 10대, 20대 연령층에 어울리는 영캐주얼을 비롯해 빈티지 스타일과 스트릿패션 아이템을 주로 선보이는 슈퍼스타아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수시로 파격적인 할인이벤트를 실시하는 쇼핑몰로도 명성이 높다.
반팔티는 1만원대, 바지 1-3만원대, 자켓 및 빈티지야상은 6-7만원대의 가격대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회원 가입시에는 쇼핑몰 가운데 최대적립금인 3천원을 적립해주고 매일 출석체크를 하는 사람들에게 적립금을 제공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시는 무료배송이 적용되며 신상품이 홈페이지 업데이트 된지 24시간내에 제품을 구매하면 5%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신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운이 따른다.
할인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디테일만 보고 사자 10% 할인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이 코너는 모델의 바쁜 촬영일정상 업데이트가 늦어진 신상품을 제품컷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모델피팅컷은 없는 대신 10%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해 알뜰쇼핑족의 호응도가 높다.
이처럼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실시하는 슈퍼스타아이가 등록 회원 15만명 돌파를 기념해 혁신적인 가격파괴 이벤트를 실시한다. 2만 5천원이었던 청바지를 5천원에, 6만원이었던 빈티지야상은 1만9천원에 판매할 뿐만 아니라 7만원이었던 가죽자켓과 8만원이었던 오리털패딩 역시 1만 9천원으로 총 50여종을 품목당 500장씩 균일가로 판매 중이다. 일반 시중가와 비교해보면 80%할인된 가격에 가을 신상아이템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저렴한 옷을 찾아 동대문에서 발품을 파는 시대는 지났다. 혁신적인 가격파괴 이벤트를 선보이는 남자 의류 쇼핑몰 종결자 슈퍼스타아이에서 슈퍼스타들도 부러워할 트렌드세터가 되어보자.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