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최근 시술이 중단되고 있는 `내시경 조기위암 절제술(내시경 점막하 박리절제술;ESD)`과 관련, 이 시술에 사용되는 칼(Knife) 가격에 대한 조정신청을 보건복지부에 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보건복지부가 치료재료비의 가격을 일률적으로 9만4천950원으로 책정했지만, 이는 5가지 제품별 판매 가격이 다른 점을 감안하지 않고 가장 저렴한 제품(Flex Knife)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회사가 제시한 시술재료 공급가격표에 따르면 시술용 칼은 그동안 종류별로 최저 18만원(Flex Knife)에서 최고 40만원(IT Knife)에 병원에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에서 40만원짜리 제품이 병원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하지만 이 회사는 복지부에 조정을 신청한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공급가도 국제 시장 가격과 비교해 볼 때 비싸지 않은 금액"이라며 "보건복지부에서 빨리 조정 결정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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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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